샌디스크는 오는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3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디지털 카메라용 메모리카드 제품군인 익스트림 프로 CF카드와 익스트림 프로 SD카드 등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P&I에서 선보이는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콤팩트플래시(CF) 카드는 128GB 저장용량과 초당 최고 100MB 속도를 지원한다. 샌디스크 특허 파워코어 컨트롤러를 적용해 데이터를 분산시켜줘 대용량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SD카드는 초당 95MB의 읽기 속도로 풀프레임 카메라에 적합하다. UHS-I를 채택해 카드와 카메라 간 빠른 데이터 전송을 위한 고속 인터페이스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다.
샌디스크 부스에서는 샌디스크가 지원하는 프로사진작가 그룹인 ‘샌디스크 익스트림 팀’의 한국 팀원인 전형준 디지털사진학회 회장의 제품 시연을 비롯해 포토세션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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