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V 고객, BTV모바일서도 CJ방송 즐긴다

SK브로드밴드(대표 안승윤)는 IPTV 서비스 BTV의 CJ E&M 월정액 가입자에게 모바일 IPTV 서비스 BTV 모바일에서도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는 ‘CJ E&M N스크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CJ E&M N스크린’ 서비스는 BTV에서만 즐기던 CJ E&M의 방송프로그램을 BTV 모바일에서도 추가요금 없이 그대로 시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BTV 가입자가 월 1만원의 CJ E&M 월정액 서비스에 가입하면 엠넷, tvN, OCN, 채널CGV, 올리브, 온스타일, 스토리온, XTM, 온게임넷 등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임진채 SK브로드밴드 뉴미디어사업부문장은 “BTV 가입자가 시청하던 CJ E&M의 방송프로그램을 모바일 IPTV에서도 추가요금 없이 즐길 수 있는 해당 서비스는 BTV가 선보일 다양한 N스크린 서비스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고객편의와 경제적 혜택을 드릴 수 있는 N스크린 서비스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