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대표 안승윤)는 모바일 IPTV ‘BTV 모바일’에서 지상파 3사의 VOD 다시보기를 실시간 방송 종료 1시간 안에 서비스하는 ‘프로미스(Promise) 1'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프로미스 1’은 지난해 6월 BTV서 시작한 지상파 실시간 방송 종료 뒤 2시간 이내 VOD를 업데이트하는 ‘프로미스 2’의 모바일 버전이다. 내달부터는 BTV에서도 다시보기 업데이트가 현재 2시간에서 1시간으로 줄어든다.
SK브로드밴드는 출퇴근이나 자투리 시간에 놓친 방송 프로그램을 찾는 고객들의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임진채 SK브로드밴드 뉴미디어사업부문장은 “보고 싶은 프로그램을 놓친 고객은 콘텐츠가 다시보기로 빠르게 업데이트되길 원한다”며 “프로미스 1은 고객들의 니즈에 맞춘 서비스로, BTV는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높이는 서비스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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