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EA와 협력한 전략 협동 슈팅 게임 ‘아미 오브 투: 더 데빌스 카르텔’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비서럴게임스가 프로스트바이트2 엔진을 이용해 제작한 아미 오브 투: 더 데빌스 카르텔은 최고의 사물 및 구조물 파괴 효과를 맛 볼 수 있는 몰입도 높은 3인칭 협동 액션 슈팅 게임이다.
이 게임의 무대는 마약 전쟁으로 폐허가 된 멕시코다. 현실적인 스토리 속에서 파트너와 함께 임무를 수행하며 각 이용자는 개별 목표를 달성하고 공동 목적을 달성해야 한다. 팀워크가 뛰어날수록 더 큰 보상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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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커스터마이즈 기능이 업그레이드돼 각종 부착물과 도색 기능도 즐길 수 있으며, 강력한 커스터마이즈 도구를 이용해 알파와 브라보를 개인화 된 전술 장비로 무장시킬 수 있다.
이 게임은 플레이스테이션(PS)3 플랫폼으로 출시되며 심의 등급은 청소년 이용불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