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이 ICT 연구개발(R&D)과 혁신, 중소 및 벤처기업 정책에 관련된 연구와 사업 강화에 나섰다.
KISDI는 정부의 국정목표인 ‘일자리 중심의 창조경제’ 달성에 기여코자 25일자로 조직개편 및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ICT를 기반으로 한 산업과 기술의 융합화 및 고도화의 적극적인 추진을 위한 ‘창조경제연구실’을 신설, 기존 5실 1소 1국 체제에서 6실 1소 1국 체제로 개편했다.
신설된 창조경제연구실은 ICT R&D 및 혁신, ICT 중소, 벤처기업 정책과 관련된 연구 및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정부가 추진하는 ▲ICT 생태계 구축 ▲R&D 및 혁신 시스템 개선 ▲중소, 벤처기업 진흥, 창업 및 ICT 융합인력 양성 등을 위한 정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다음은 창조경제연구실 신설에 따른 인사다.
◇실장 및 그룹장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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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연구실장 김정언
▲R&D혁신그룹장 나성현 ▲중소벤처정책그룹장 임 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