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 앱 ‘라떼스크린’ 출시 10일 만에...

앱디스코(대표 정수환)는 자사 모바일 스크린 광고 ‘라떼스크린’이 출시한지 10일 만에 각종 사용 순위에서 상승폭이 가장 큰 애플리케이션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모바일 앱 통계 서비스 업체인 앱랭커에 따르면 라떼스크린은 한 주간 실행수, 실행시간, 실행률에서 가장 상승폭이 큰 ‘HOT10’ 1위를 석권했다.

라떼스크린은 스마트폰 잠금화면을 해제할 때 기업 광고를 보는 것만으로 라떼포인트(적립금)을 쌓는 형식의 광고 서비스다. 적립금이 기존 광고 대비 많은 수준이어서 사용자의 경제적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다.

정수환 앱디스코 대표는 “라떼스크린은 앱디스코의 또다른 모바일 리워드 광고인 애드라떼와 아이디와 포인트가 통합돼 포인트 적립의 효율성이 높고 관리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