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전문 개발사 게임로프트가 지난해 약 2억8천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29일(현지시각) 밝혔다. 전년 대비 27% 증가한 수치다.
이 회사는 모던컴뱃4: 제로아워, 월드앳암즈, 마이리틀포니, 아스팔트7: 히트 등 다수의 히트작을 배출했다. 지난 4분기 매출은 7천780만 달러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23% 가량 늘어났다.
한편, 게임로프트는 인도 스튜디오를 폐쇄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마수트라 등 주요 게임 관련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후 갑작스럽게 스튜디오 폐쇄가 실행됐다. 개발 인원은 250 여명에 이른다고 외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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