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신입사원 독거노인 돕기 봉사활동

일반입력 :2013/01/29 13:46

김희연 기자

CJ오쇼핑(대표 이해선)은 지난 28일부터 사흘간 자사 신입사원 24명이 서울 서초구 지역 독거노인 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입사원들은 방배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사회공헌 프로그램 ‘살고싶은 우리마을 만들기’ 일환으로 서초구 지역에 거주 중인 독거노인 가정 6곳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CJ오쇼핑은 독거노인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배달, 집 안팎 청소, 생필품 구매 등을 지원했다.

서장원 CJ오쇼핑 경영지원실 상무는 “올해 CJ오쇼핑은 지역 어려운 이웃들부터 시작해 국내 중소기업까지 모두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사업을 주요 과제로 삼고 있다”면서 “현재 진행 중인 나눔 프로그램이 더욱 발전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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