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김대훈)는 18일 서울 회현동 본사에서 제5회 ‘LG CNS IT드림프로젝트’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LG CNS IT드림프로젝트는 IT전문가를 꿈꾸면서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 행사로 지난 5년 간 165명의 IT꿈나무들이 지원을 받았다.
지난 6월 ‘IT드리머(IT Dreamer)’로 선발된 20명의 청소년은 여름방학 동안 중국에서 북경대, 청화대, 북경과학기술관 등 글로벌 IT현장을 탐방했다. LG CNS 중국법인을 방문해 글로벌 현장의 한국 IT기업의 면모도 눈으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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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드리머는 LG CNS 직원과 일대일 멘토링 결연을 맺고 5개월 동안 월 1회 멘토링을 활동을 통해 꿈을 구체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김대훈 LG CNS 사장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꿈을 향해 한걸음 내디딘 여러분은 우리나라의 IT위상을 높일 핵심 인재로 성장할 것”이라며 “여러분의 가슴 뛰는 도전을 아낌없이 지지하고 응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