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김대훈)는 서울 회현동 본사 대강당에서 제5회 ‘LG CNS IT드림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LG CNS IT드림프로젝트’는 IT전문가를 꿈꾸면서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LG CNS가 2008년부터 매년 개최, 올해로 5회를 맞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기초생활 수급자 등 지원이 필요한 고등학생 연령 중 IT전문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는 청소년폭력예방재단 산하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가 주관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한다.
LG CNS는 20명의 청소년을 ‘IT드리머’로 선정, IT전문가와 일대일 멘토링 기회를 제공한다. IT드리머는 LG CNS 직원과 연말까지 월 1회 이상 꾸준한 만남을 갖고 IT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모색한다.
올해 IT드리머들은 곤지암 리조트에서 16일까지 이틀 간’IT드림멘토링 캠프’를 떠난다. 캠프기간 동안 멘토는 ‘멘토링 대화’ 등 사전 코칭교육을, 멘티인 ‘IT드리머’는 ‘셀프리더십 특강’ 등 진로탐색 전문교육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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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드리머들은 여름방학 중 4박 5일 동안 LG CNS 중국법인을 비롯, 북경대, 칭화대, 북경 과학기술관 등 중국의 주요 IT현장을 탐방할 예정이다.
김대훈 LG CNS 사장은 “’최고의 IT전문가로 구성된 LG CNS의 드림멘토들이 IT전문가의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도록 조언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IT드리머의 가슴뛰는 도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