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윈도8을 탑재한 컨버터블 PC ‘아티브 스마트PC’ 화이트 모델(모델명 : XQ500T1C-A53)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작년 10월에 출시된 아티브 스마트PC는 스크린과 키보드를 버튼 하나로 분리하는 형태를갖고 있다.
분리 가능한 키보드는 13인치 노트북과 동일한 풀 키보드를 지원한다. 터치스크린은 윈도8의 터치 기반UI에 최적화됐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 제공되는 S펜을 탑재해 PC에서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아티브 스마트PC 화이트 제품 출고가는 블루 모델과 같은 10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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