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정통 무협 웹 RPG ‘일대종사’의 첫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테스트는 오는 14일까지다.
일대종사는 김용 '영웅문' 3부작인 사조영웅전, 신조협려, 의천도룡기와 천룡팔부 등 소설 속 시나리오를 수묵화풍 그래픽으로 녹여 낸 정통 무협 웹RPG다. 단조로운 전투를 탈피한 2D 대전액션게임의 역동적이고 호쾌한 전투신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특히 이용자가 직접 문파의 장문인이 돼 제자를 육성하고 문파를 성장시켜나가는 게임성이 무협 애호가들과 웹게임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ttps://image.newsngame.com/2013/01/10/v4eMhJFZ19V8ysvy2Nnx.jpg)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픈형으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금일부터 5일간 넷마블과 네이버게임을 통해 동시 실시된다. 서버 안정성 및 기본 게임 시스템, PVP(이용자 간 대결)시스템 등이 점검 대상이다. 김기돈 넷마블 본부장은 일대종사의 첫 테스트는 이용자들에게 김용의 정통 무협 세계관을 제대로 녹인 웹RPG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일대종사를 통해 소설의 시나리오 흐름에 따라 진행되는 정통 무협의 진수를 느껴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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