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웹게임 ‘삼국야망’ 오픈

일반입력 :2013/01/08 13:13    수정: 2013/01/08 13:13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스마트게임즈에서 개발한 국산 웹전략 게임 '삼국야망'의 공개 서비스를 8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삼국야망은 이용자가 실시간으로 전략전술을 세울 수 있는 삼국지 웹게임이다. 호쾌한 타격감이 전투의 묘미를 최대한 높였으며 다양한 스킬 조합과 육성, 강화를 통해 더욱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 작품은 그라바티 대표를 역임했던 임건수 대표가 만든 스마트게임즈의 처녀작이자 다음의 본격적인 퍼블리싱 게임이다.

허진영 다음 게임서비스본부장은 “다음이 본격적으로 서비스하는 삼국야망은 탄탄한 스토리라인과 뛰어난 전략성에 더해 실시간 전투의 재미를 가진 게임이다”며 “푸짐한 이벤트와 함께 더욱 즐겁게 삼국야망을 경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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