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이 오는 4일부터 3월8일까지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 일반판 패키지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군단의 심장의 일반판 패키지는 G마켓에서 사전 구매 가능하며, 3월12일부터 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 판매된다. 손오공을 통해 패키지를 구입한 고객은 3월12일 해당 패키지를 받아볼 수 있다.
군단의 심장의 일반판 패키지는 권장소비자가 3만6천원으로 제공되며, 디지털 다운로드 버전과 동일한 가격에 판매된다. 또 손오공은 군단의 심장을 사전 구매한 이용자에게 스타크래프트2 보틀캡 피규어 3종 중 1종을 선착순 1만 명에게 증정한다.
군단의 심장에서는 전작인 스타크래프트2: 자유의 날개부터 이어지는 20개의 새로운 캠페인들이 소개된다. 아울러 이야기의 중심인 칼날 여왕 사라 케리건은 코프룰루 구역의 독재자 아크튜러스 맹스크에 대한 복수를 위해 남아있는 저그 군단과 함께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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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의 심장에서는 다양한 새로운 멀티플레이어 유닛이 등장한다. 또 더 향상된 스타크래프트2 경험을 위해 ▲멀티플레이 다시보기 ▲그룹 및 클랜 시스템 등이 추가 된다.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은 국내에서 ‘12세 이용가’ 버전과 ‘청소년이용불가’ 버전으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