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소프트(대표 전동해)는 사단법인 사랑의 연탄 나눔운동본부에 연탄 1만장을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연탄으로 난방을 하는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이 같은 활동을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기부한 연탄 1만장 가운데 1천200장은 액토즈 직원이 직접 배달했다.
액토즈는 연탄 나눔 행사를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원 봉사자를 모집하며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 회사는 연탄 배달을 통해 지역 사회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이들과 함께 사랑의 온기를 나눴으며 올해를 시작으로 매해 연탄 나눔 활동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https://image.zdnet.co.kr/2012/12/31/SyWGNRyfOLVIhbQdy4Gf.jpg)
배성곤 액토즈소프트 부사장은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이 저소득층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뜻깊은 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쁜 시간이었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액토즈가 앞장 설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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