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이동통신사 허가신청에 2개 사업자가 최종 접수를 마쳤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와이브로 기반의 기간통신사업 허가 및 주파수할당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한국모바일인터넷(KMI, 대표 공종렬)과 인터넷스페이스타임(IST, 대표 양승택)이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허가신청 적격여부를 통과한 KMI 외에 추가로 허가신청을 한 IST를 대상으로 예비심사인 허가신청 적격여부를 심사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IST가 적격심사를 통과하는 경우 지난 10월 적격심사를 통과한 KMI와 함께 내년 1~2월중에 본심사인 사업계획서 심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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