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하운즈’ 점검 끝…“오픈 기대해”

일반입력 :2012/12/21 11:30    수정: 2012/12/21 11:30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이 '하운즈'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하운즈는 역할수행 게임(RPG)에 슈팅을 결합한 새로운 RPS(Role Playing Shooting)장르의 게임이다. 생존 시나리오에 따라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협업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진행된 파이널 임팩트를 통해 총 28개의 미션과 30레벨까지의 콘텐츠를 공개하며, 신규 콘텐츠 및 콘텐츠 간 순환구조 등을 집중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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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테스트는 서버다운 없이 안정적으로 진행됐으며, 테스터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며 게임성에 대한 검증 시간을 가졌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지종민 넷마블 본부장은 “하운즈 파이널 임팩트에 참여하고 의견 남겨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더욱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곧 찾아 뵐 예정이니 끝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