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공개서비스를 앞둔 신작 게임 '하운즈'에 어려움 난이도를 추가했다고 10일 밝혔다.
하운즈는 역할수행 게임(RPG)에 슈팅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RPS(Role Playing Shooting)장르의 게임이다. 생존 시나리오에 따라 캐릭터를 성장시키며 협업미션을 수행하는 것이 이 게임의 특징이다.
오는 20일까지 2차 비공개 테스트가 진행되는 하운즈는 ‘아주쉬움-쉬움-보통-어려움’의 4단계 난이도로 구성돼 있다. 이번에 오픈 하는 어려움 난이도는 낮은 두 단계의 미션을 완료하고 30레벨을 달성한 이용자만이 도전할 수 있다.
넷마블은 최상위 난이도의 신규 콘텐츠 오픈을 통해 파이널 임팩트를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폭넓은 재미와 새로운 도전 욕구를 제공하고 순환구조에 대한 집중점검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지종민 넷마블 본부장은 이번 파이널 임팩트에 기대 이상으로 많은 이용자들이 즐겨주고 참여해줘 매우 기쁘다며 남은 테스트 기간 동안에도 쾌적하게 하운즈를 즐길 수 있도록 최상의 운영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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