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현재 제18대 대통령선거 투표율이 34.9%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2시 현재 총 유권자 4천50만7천842명 중 총 1천413만2천3명이 투표에 참여해 34.9%의 투표율을 기록 중이다.
이는 같은 시간 17대 대선보다 6.1%, 지난 19대 총선보다는 9.5% 높은 수치다. 17대 대선과 19대 총선의 경우 각각 63.0%와 54.2%를 기록했다.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는 곳은 39.8%를 기록한 전라남도로 나타났으며 가장 낮은 곳은 30.7%를 기록 중인 서울특별시다.
관련기사
- [선택2012]"투표율 높으면..." SNS 마케팅 눈길2012.12.19
- [선택2012]11시 투표율 ‘26.4%’…“최종 70% 넘길 듯”2012.12.19
- [선택2012]투표도 좋지만...인증샷 주의보2012.12.19
- [선택 2012]9시 투표율 ‘11.6%’…16-17대보다 높아2012.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