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한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에서 '2012 골든글러브 어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되며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앞두고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내용은 올해 각 포지션 별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최우수 선수에게 증정하는 골든글러브 수상자를 미리 예측하는 것이다. 슬러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 각 포지션 별 선수 4명씩, 총 40명 후보선수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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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다음 달 11일부터 31일까지 선수 판매 또는 원하는 선수를 자유롭게 영입 가능한 포스팅 시스템을 한시적으로 오픈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들은 선수 보강은 물론, 효율적인 팀 구성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이윤호 사업팀장은 “2012 프로야구 최고의 선수를 뽑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앞두고 이용자들과 함께 즐기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라며 “슬러거 이용자들이 보다 쉽게 선수 판매 및 영입을 할 수 있는 포스팅 시스템도 오픈 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