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삼국무쌍6 엠파이어스’ 13일 출시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진삼국무쌍6 엠파이어스’를 오는 13일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진삼국무쌍6 엠파이어스에서 플레이어는 자신의 삶에 대한 가치관에 따라 게임의 목적이나 플레이 스타일이 다채롭게 변화하는 것을 체험할 수 있다. 공을 쌓아 입신출세를 목표로 하거나, 모략으로 라이벌을 제거하고 출세를 목표로 할 수도 있다.

또 이번 작품에서는 사마휘의 문하생으로 우수한 군사이면서 격검의 명수이기도 한 신규 캐릭터 ‘서서’가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로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쟁패 모드를 통해 한 명의 무장이 돼 다양한 입장에서 전국 통일을 노린다. 군주가 돼 영토를 확정하거나 군사로서 군주를 보좌해 통일로 이끄는 등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다. 또한 무용, 지략, 인애 등 다양한 명성 유형에 따라 다채로운 ‘절초비계’를 습득할 수도 있다.

이번 진삼국무쌍6 엠파이어스에서는 눈의 크기와 각도, 팔과 다리의 길이와 같은 다양한 신체 부위를 보다 상세하게 설정할 수 있다. 에디트 모드에서 무장을 만들어 저장하고, 쟁패 모드에 등장시킬 무장과 교체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