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인터넷 흡수합병

일반입력 :2012/10/12 16:17    수정: 2012/10/12 16:39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핵심 사업 강화 및 시너지효과 극대화를 위해 계열사인 네오위즈인터넷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1대 0.5842697이며, 합병회사의 총 발행 주식수는 2천940만6천293주다. 합병 주주총회일은 내달 22일이며 합병기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신주는 내년 1월 24일 상장될 예정이다.

합병회사 사명은 ‘네오위즈아이(NEOWIZ I Corporation)’이며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와 이기원 네오위즈인터넷 대표가 공동대표를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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