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텐센트게임즈를 통해 중국에서 서비스 중인 1인칭슈팅(FPS)게임 '크로스파이어'의 동시접속자 수가 400만(8월 기준)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중국 온라인게임 역대 최고 기록으로 지난 2월 기록한 350만 명을 6개월 만에 갱신한 수치다. 크로스파이어는 2008년 중국 현지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2010년 8월 200만 명, 2011년 8월 300만 명에 이어 2012년 8월 400만 명 돌파라는 성과를 거뒀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중국 성수기인 10월 국경절 연휴에 맞춰 또 다른 신규 맵을 공개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윤상규 대표는 동시접속자 400만 명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준 이용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중국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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