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독스튜디오(대표 성영익)는 모바일 퍼즐 게임 ‘파이어 버스터즈’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동시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파이어버스터즈는 동물 소방관들이 마을의 불을 끄기 위해 벌어지는 일들과 색다른 퍼즐 요소를 접목 시킨 게임이다. 동물 소방관이 발사하는 소방 물줄기를 적절하게 조절해 화재가 난 집의 불을 끄는 것이 게임의 목적이다.
또한 게임 내에는 소방 물줄기를 방해하거나 방향을 바꿔주는 다양한 오브젝트들이 배치돼 퍼즐적인 재미 외에 전략적인 요소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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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총 5개의 챕터로 구성된 80여개의 풍부한 스테이지와 디즈니와 징가에서 인정받은 해외 유명 디자이너의 검수를 통해 그려진 디즈니 스타일의 귀여운 동물 캐릭터가 특징이다.
핫독스튜디오 성영익 대표는 “남녀노소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퍼즐 게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며 iOS, 안드로이드 동시 출시를 통해 많은 이용자 분들이 즐겨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