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전문 개발사 핫독 스튜디오(대표 성영익)는 자사 신작 아케이드 게임 ‘타이니 배틀(TINY BATTLE)’의 공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테스트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동안 안드로이드 이용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내려받은 뒤 참여할 수 있다.
타이니 배틀은 네트워크 대전 플레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미니게임 요소를 접목시킨 게임. 남녀 노소 누구나 스트레스 없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단 점을 내세웠다.
핫독스튜디오 관계자는 “이번 공개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며 “출시 단계에서는 보다 다양한 플랫폼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핫독 ‘벅스워즈’, 엔씨 플랫폼 탑재2012.04.16
- 핫독스튜디오, ‘플러피다이버’ 15일 앱스토어 출시2012.04.16
- 엔씨가 투자한 핫독 “맛있는 게임으로 승부수”2012.04.16
- 게임 빅3가 눈독 들인 모바일 개발사는?2012.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