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독스튜디오(대표 성영익)는 자사가 개발한 스마트폰 게임 ‘플러피 다이버(Fluffy Diver)’에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게임은 멸종 위기에 처한 하프 물범이 여행한다는 스토리다. 가볍게 화면을 터치해 잠수와 다이빙을 반복하는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평균 평점 5점대를 기록하며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기존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총 9개의 배경 테마, 33개의 스테이지를 추가했으며 게임플레이 방식도 무한모드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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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독스튜디오 김혜진 이사는 “조만간 친구들과 경쟁하는 묘미를 담은 블리츠 모드를 추가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신규·기존 이용자들을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게임은 업데이트 버전은 현재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티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