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올레스쿨 리워드로 통신비-교육비↓”

KT(대표 이석채)는 고객 통신비와 교육비 절감에 큰 효과가 있는 ‘올레스쿨 리워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레스쿨 리워드’는 모바일 학습 서비스인 ‘올레스쿨’ 학습 성과와 함께 ‘올레스쿨 외환카드’ 사용 실적에 따라 30개월 기준 최대 60만원까지 통신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올레스쿨 리워드’에 가입하려면 월정액 3만4천원 이상의 KT 스마트폰, LTE 요금제 또는 올레스쿨알캡요금제(월정액 1만3천500원) 이용 고객, 또는 새 아이패드 및 갤럭시노트 10.1 3G 모델 이용 고객이 ‘올레스쿨 외환카드’로 해당 요금을 자동 납부하면 된다.

올레스쿨 리워드에 가입하고 카드 전월 사용 실적이 50만원 이상이면 월 1만5천원의 카드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추가로 올레스쿨 학습 성과가 상위 45% 이상일 경우 월 5천원의 할인 혜택도 받는다. KT는 향후 통신비 외에 다른 혜택도 선택 가능토록 할 예정이다.

‘올레스쿨 프리미엄’은 초중고 학생뿐 아니라 성인까지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한다. ‘올레스쿨 리워드’는 전국 올레매장 및 고객센터(국번없이 100)에서 가입할 수 있다.

안태효 KT 스마트에코본부장은 “올레스쿨 리워드는 고객들의 통신비, 교육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드릴 수 있도록 KT와 외환은행이 함께 준비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와 혜택을 모아 더 큰 만족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