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네오위즈씨알에스(대표 오용환)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전드 오브 소울즈'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판타지 무협 성인 MMORPG 레전드 오브 소울즈는 화끈한 타격감과 화려한 액션, 서버를 넘나드는 길드 콘텐츠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 이 게임은 잭팟과 룰렛 같은 행운 시스템 등 성인 이용자 층에게 특화된 콘텐츠도 있다.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된다. 캐릭터의 6레벨, 12레벨, 23레벨 등 총 4단계로 나눠 단계별 목표 달성 시 홍보 모델들의 비공개 화보가 공개되며 레벨이 높아 질수록 화보의 수위도 높아진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네오위즈게임즈 관계자는 오늘 오후 2시부터 레전드 오브 소울즈의 공개서비스를 시작했다면서 이 게임은 성인 이용자를 위한 특별한 콘텐츠로 무장했다. 성인 이용자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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