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웹게임포털을 통해 영화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고품격 영화서비스로, 웹게임포탈의 회원가입만으로 그동안 타 사이트에서 월 정액제로 볼 수 있던 일부 영화까지 무료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각종 드라마까지 한 자리에서 볼 수 있게 구성했으며 최신 영화를 극장 대비 파격적 특가로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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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게임포탈은 통합 아디이 하나로 '난세영웅' '레전드오브히어로즈' '용성' 등을 즐길 수 있은 웹게임 전문 사이트다.
이갑형 인터세이브 대표는 그동안 인터세이브의 이름으로 서비스한 많은 게임들을 아끼고 사랑해준 고객들께 보답하는 차원으로 영화서비스를 결정했다. 정액 이용이 가능하던 일부 영화까지 무료 제공을 결정했다며 앞으로 게임뿐 아니라 양질의 영화로 매력적인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