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매니지먼트 스포츠 모바일 게임 ‘스포츠 감독이 되자’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스포츠 감독이 되자’는 게임 이용자가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선수로 구성된 5개 국가의 대표팀 중 하나를 선택해 직접 감독이 되어 선수를 훈련시키고 관리해 경기에 출전시키는 게임으로 요약된다.
또한 이 게임은 실제 경기를 보는 듯한 긴장감을 느끼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게임 이용자의 플레이 성향에 따라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갑형 인터세이브의 대표는 “서비스 초기의 시스템과 종목 구성이 게임의 전부가 아니다”면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시스템과 종목을 꾸준히 추가하는 방식으로 게임의 재미를 더욱 강조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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