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마이는 클라우드 기반의 ‘솔라(Sola) 미디어’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아카마이 인텔리전트 플랫폼에 구축된 솔라 미디어는 뛰어난 확장성과 안정성을 제공하고, 콘텐츠 생명주기 전체에 걸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며, 자동 변환(transcoding)과 스트림 패키징 기능을 제공한다.
고객은 오픈 API를 통해 솔라 미디어의 기능들에 접근가능하다. 기존 콘텐츠 워크플로와 통합할 수 있다. 다양한 써드 파티 보안, DRM 및 광고, 수익창출 기술 및 플랫폼과 통합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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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솔루션은 각종 비디오 딜리버리 기술을 제공하는 솔라 스피어와 콘텐츠 생명주기를 관리해주는 솔라 비전, 시청자의 콘텐츠 소비 행태를 분석해주는 솔라 미디어 애널리틱스, 루나 콘트롤 센터 등으로 구성된다.
빌 웨튼 아카마이 미디어담당 수석부사장은 “솔라 미디어 솔루션은 클라우드 기반의 자동 변환과 스트림 패키징 기능을 제공한다”라며 “콘텐츠 제공업체가 고품질 온라인 비디오에 대한 증가하는 시청자 요구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