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제록스 프린터스(대표 유성렬)는 비용절감을 강조한 기업용 프린터 1종, 복합기 2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출시되는 모델은 A4 흑백 프린터 ‘다큐프린트 P355d’, A4 흑백 복합기 ‘다큐프린트 M355df’ 및 A4 흑백 복합기 ‘다큐프린트 M255z’다.
신제품은 비용절감 및 비용대비 효능에 중점을 둬 중소기업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세 제품 모두 기본적으로 양면 인쇄기능을 탑재해 불필요한 용지 비용을 아낄 수 있다.
또한 데이터 암호화 및 IP필터링 등 보안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SWIS 기능을 통해 환경설정을 간편히하고 인쇄량 제어 및 토너 부족시 이메일 사전 경고 등을 통해 통합관리가 용이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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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제품은 EA-에코토너를 탑재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기존 토너대비 최대 35%까지 감소시켜 환경에 대한 영향도 최소화했다.
유성렬 후지제록스 프린터스 코리아 대표는 “중소기업 프린터 시장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왔던 만큼 올해도 해당 제품군 출시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비용 절감과 맞춤형 인쇄환경에 대한 중소기업 고객 대상 솔루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