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커피’가 카카오톡 게임하기 서비스 사흘만에 일매출 1억원 성과를 거뒀다.
파티스튜디오(대표 이대형)는 자사 모바일게임 ‘아이러브커피’가 카카오톡 출시 일주일이 채 지나지 않아 최고 매출 3위를 기록, 하루 매출 1억원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누적 가입자도 30만명을 넘어섰다.
아이러브커피는 커피전문점 경영을 소재로 하는 게임. 앞서 싸이월드, 네이버, 다음 등 포털 3사를 통해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다. 중국에선 이미 380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이대형 파티스튜디오 대표는 “아이러브커피는 손님 동선이나 커피, 사이드 메뉴 등의 구성이 실제 커피전문점과 똑같아 큰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이 인기 요인인 것 같다”며 “지난 주말 동시 접속자가 5만명을 넘었으며 커피전문점을 계속 성장시켜야 하는 게임의 본질적인 특성을 감안할 때 접속자수와 매출이 꾸준히 최고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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