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애니파크(대표 김홍규)가 개발한 온라인 캐주얼 축구게임 ‘차구차구’의 티저 사이트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차구차구는 11대11 캐주얼 축구게임으로 국내 및 해외 실존 선수의 특징을 SD캐릭터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 이 게임은 마구마구의 선수카드 시스템을 적용해 이용자들이 카드수집을 통한 나만의 개성 있는 팀 구성을 가능하게 하는 재미요소도 가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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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버튼 하나로 슈팅, 드리블, 패스, 수비 등 22종 이상의 멋진 축구 스킬을 쉽게 구사할 수 있으며 수비 스트레스 없이 간단한 조작으로 공격 축구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애니파크의 기술력만으로 외산 게임에 뒤지지 않는 정통 11대11 캐주얼 축구게임을 선보이게 됐다”며 “차구차구가 새로운 온라인 축구 게임의 강자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