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오라클, 17일 소셜 미들웨어 전략 공개

한국오라클이 '소셜 엔터프라이즈'를 화두로 내건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OFM) 전략을 선보인다.

회사는 오는 17일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에서 소셜, 모바일,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IT전략 비전을 제시하는 OFM 포럼을 연다.

한국오라클은 현장에서 OFM 로드맵과 주요고객사례를 선보일 계획이다. 클라우드기반 서비스와 프로세스 통합 전략과 '오라클 웹센터'를 통한 소셜 엔터프라이즈 구현 방안이 소개될 전망이다.

OFM 기반 독립소프트웨어업체(ISV) 파트너 솔루션 사업모델과 사례, 총소유비용(TCO) 절감을 위한 '오라클 파이낸싱' 활용방안 등 엔터프라이즈 전략도 제시된다.

참석자들은 회사가 최근 선보인 엑사로직 엘라스틱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2.0과 애플리케이션서버 '오라클 턱시도' 12c 버전도 접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행사관련 세부 내용은 전화(02-545-5836)와 이메일(oracle@mplanners.co.kr)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