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의 콘솔 게임기 X박스가 늦어도 18개월 내에 출시될 전망이다.
9일(현지시각) 주요 외신에 따르면, MS는 차세대 X박스 업무 관련해 2014년 2월까지 근무할 직원 구인 공고를 냈다.
구인 공고를 보면 내후년 2월까지 X박스 신제품이 출시되고, MS는 차기작 출시 전까지 관련 업무를 담당할 직원이 필요한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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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측은 “언제나 미래를 위해 유능한 직원을 모으고 있다”며 신제품에 대해선 상세 일정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다.
최근 윈도 라이브 총괄 담당 브라이언 홀이 올 가을 X박스 라이브 업데이트가 예정됐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