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미들웨어 제우스7 판촉 사이트 열어

일반입력 :2012/07/25 02:00

티맥스소프트가 미들웨어 제우스7 출시와 함께 브랜드 사이트를 열고 온라인 참여 이벤트를 24일부터 연다.

제우스7 브랜드사이트는 자바 엔터프라이즈에디션(EE) 6 기술을 구현하고 도메인 아키텍처 기반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 지원과 혁신적인 미들웨어 어플라이언스 제품화 등 ‘제우스7’에 새롭게 적용된 기술을 자세히 다뤘다.

성능과 안정성을 기반으로 한국철도공사 예약발매, 신한은행 차세대 뱅킹, SK텔레콤 차세대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 시스템에 공급사례를 갖췄다. 경쟁사 대비 획기적인 비용절감 효과와 ‘차별화된 원스톱 기술지원 서비스’ 등 제우스7만의 다양한 정보를 하눈에 살필 수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사이트 개장을 기념해 다음달 17일까지 SNS를 이용한 ‘제우스7 소문내기’ 및 제우스7의 새로운 핵심 기능을 살피는 ‘제우스7 알아보기’ 등 고객감사 온라인 이벤트도 연다. 사용자들은 자기 페이스북 계정으로 ‘제우스7 소문내기’에 참가해 이번 제우스7에서 새롭게 적용된 핵심적인 기능을 퀴즈로 맞춘 참가자를 추첨해 아이패드를 비롯해 영화상품권, 무선헤드폰, 블루투스 키보드, 스타벅스 음료권 등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티맥스소프트는 이번 사이트 오픈 및 고객감사 이벤트를 통해 국산 SW ‘제우스’가 대형 글로벌 SW 기업들과의 경쟁 속에서 지난해 국내 미들웨어 시장에서 압도적인 정상에 섰다고 주장한다. 그동안 2천여 고객 레퍼런스를 통해 일궈온 제우스 성과 제우스7의 새 특징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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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제우스는 출시 이래 지난 12년간 최고의 기술력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표 SW 제품으로 성장했다”며 “더욱 강력해진 신제품 제우스7을 통해 국내 시장점유율 50%를 넘어 세계 시장에서도 최고의 시스템 SW 제품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관계자는 티맥스소프트는 ‘제우스7’ 신제품 출시 및 브랜드 사이트 오픈을 계기로 업계를 선도하는 뛰어난 제품 성능과 안정성, 획기적인 비용절감, 고객감동 기술서비스 등을 통해 오는 2013년까지 국내 시장점유율 50%를 달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를 위해 올해 경쟁사 제품에 대한 윈백 목표를 지난해 대비 늘린 매출 50억원에 총 80개사로 늘려 잡는 등 올해에만 시장점유율 45% 및 매출 480억원 달성을 목표로 미들웨어 SW분야 국내 시장을 키워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