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 AS, 야간에도 받으세요”

일반입력 :2012/07/12 12:15

김태정 기자

팬택은 스카이 서비스센터 ‘스카이 플러스존’에서 야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기존 스카이 플러스존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6시, 토요일 오후 1시까지였으나 앞으로는 평일에는 오후 9시30분까지, 토요일은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오픈 시간은 오전 9시로 같다.

야간 서비스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서비스로 바쁜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이 평일에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팬택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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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은 지난달부터 100일동안 무상 서비스를 제공하는 ‘100일 안심 서비스’와 음영지역 고객을 위해 ‘택배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서비스를 강화해왔다.

김병완 팬택 품질본부장(전무)은 “자체 조사 결과에 따라 주 사용고객인 직장인 및 학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야간서비스를 준비했다”며 “고객이 신뢰하고 감동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