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마니아코리아, 주신전기로 하반기 경쟁

상반기 풍문으로 원치 않은 주목을 받은 감마니아(대표 알버트 류)의 대한민국 지사 감마니아코리아(지사장 리오 초우)가 신작 웹 게임 ‘주신전기’로 하반기 포문을 연다.

감마니아코리아의 하반기 라인업 중 가장 먼저 공개된 주신전기는 ‘갓 오브 아레나’(God Of Arena)라는 부제에 걸맞게 빛과 어둠의 신들간의 치열한 대결을 그렸다.

또한, '주신전기'는 RPG의 성장 방식과 전략적 전투 방식, 화려한 게임효과 등 기존 웹게임에서는 찾아 보지 못하는 다양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5일 서비스 발표와 함께 공개된 게임의 로고는 신들의 전쟁이란 주제에 검과 방패를 배경으로 게임의 제목과 부제가 뚜렷하게 표현됐다.

리오 초우 지사장은 감마니아코리아는 2012년 다양한 게임을 런칭하며 한국에서의 사업을 본격화 할 예정이다. 그 첫 작품이 주신전기 이다라며, 침체되어있는 웹게임 시장에 활력소가 될 주신전기와 앞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감마니아코리아는 하반기 주신전기를 시작으로 2종의 신작 게임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2종의 게임에 대한 정보는 아직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