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NC(대표 박재욱)는 자사가 개발한 연인용 모바일 앱 ‘비트윈(Between)’이 정식버전 출시 4달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7월 현재 비트윈을 통해 하루에 오가는 대화는 460만건 이상이다. 또 사용자 1명이 한달 동안 이 앱을 사용하는 시간은 300분 가량으로 나타났다. 이는 트위터 평균 사용시간(89분)을 훨씬 뛰어넘을 뿐 아니라 페이스북 사용시간(405분)에 근접한 수치다.
박재욱 VCNC 대표는 “현재 25% 비중을 차지하는 외국인 사용자 비율을 연내 45%까지 올릴 것”이라며 “다음달 일본 진출을 시작으로 동남아, 미국 시장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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