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시큐리티(대표 한재호)는 2일 서울여자대학교 교내 행정관에서 이 학교와 정보보호 분야 공동연구, 인력교류 등 다양한 교류협력을 진행한다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A3시큐리티와 서울여대는 협약을 통해 ▲정보보호 및 컴퓨터 관련 공동 연구 수행 ▲위탁 연구 수행 ▲기술 자문 및 지원 ▲서울여대 정보보호 및 컴퓨터 관련 강좌 개설 및 공동 운영 ▲졸업생 정규채용을 통한 인력교류 ▲재학생의 인턴 채용을 통한 인력 교류 등을 진행한다.
한재호 A3시큐리티 사장과 이광자 서울여대 총장은 “교류협력이 보안업계에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인력난 해소의 탈출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재호 사장, 이광자 총장 외에 류기현 서울여대 산학협력단장, 김춘곤 A3시큐리티 기획실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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