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시큐리티(대표 한재호)가 최근 보안관제전문업체로 지정됐다고 9일 밝혔다.
최근 지식경제부에서 선정한 보안관제전문업체지정 요건을 모두 충족하여 최종 지정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A3시큐리티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보안관제서비스 공급을 본격화 할 방침이다.
보안관제전문업체란 분산서비스거부(DDoS) 등 신변종 해킹 공격으로부터 국가 중요 정보보호를 위해 공공기관의 사이버 보안관제센터 구축을 의무화해 이를 운영하는 업체를 일정 요건에 맞춰 지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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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된 해당 업체는 사후관리 강화지침에 따라 연 1회 보안관제 역량평가를 받게 된다.
한재호 A3시큐리티 대표는 “10여년 간의 노하우와 보안 컨설팅, 시스템 구축 기술 연계로 보안관제 서비스를 차별화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면서 “이번 지정을 기점으로 공공기관 대상 보안관제서비스 공급을 본격화하고, 이 후 국가 보안수준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