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가 대만을 시작으로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선다.
JCE(대표 송인수)는 대만 게임업체 카이엔테크(대표 Joe Teng)와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의 첫 번째 해외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대만 시장 출격 준비를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프리스타일2는 프리스타일의 정식 후속작으로 온라인 농구 게임 분야에서 최고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대만을 발판으로 해외 진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 편견 없이 정정당당, 장애학생 e스포츠 개막2012.06.29
- 네이버 이용자, 어떤 게임 즐기나 보니...2012.06.29
-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2, 리그 막 올라2012.06.29
- PC-모바일 넘나들며 농구 게임 ‘한판’2012.06.29
JCE와 손을 잡은 카이엔테크는 현재 다수의 국내 게임을 퍼블리싱하고 있는 게임사로 대만 현지에 프리스타일을 퍼블리싱한 기업이다.
송인수 JCE 대표는 “전작 프리스타일에 이어 프리스타일2도 글로벌 온라인 스포츠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카이엔테크와 최고의 파트너십을 발휘해 대만에서도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