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통해 농구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2’를 실시간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JCE(대표 송인수)는 최근 프리스타일2 모바일 버전인 ‘프리스타일2 애니웨어’의 PC서버 통합 작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JCE는 지난해 10월 LG 유플러스 LTE망을 활용해 프리스타일2 온라인 버전과 모바일 버전간 실시간 연동을 구현한 ‘프리스타일2 애니웨어’를 선보인 바 있다. 그동안은 이 게임의 전용 서버를 따로 운영해왔으나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프리스타일2 PC전용 서버와 통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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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이용자들은 프리스타일2 아이디를 통해 PC와 프리스타일2 애니웨어가 기본 탑재된 LG유플러스 4G LTE 전용단말기에서 PC-모바일 통합 모드인 ‘K.O.S(King of Street)’를 즐길 수 있게 된다. 해당 모드는 PC와 모바일 이용자를 동시에 랜덤 매치해 상대와 1:1로 7점 내기를 겨루게 한 방식이다.
한편 JCE는 서버 통합을 기념해 기존 K.O.S 애니웨어 이용회원 모두에게 1만 포인트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오는 22일까지 K.O.S 모드를 한 판만 즐겨도 3천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