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서민)은 스마트폰 게임 ‘스페이스탱크’를 국내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스페이스탱크는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바탕으로 한 탱크 대전게임. 과거 오락실에서 인기를 얻었던 4방향의 탱크게임 재미를 모바일로 고스란히 옮긴 것이 특징이다.
싱글 플레이와 최대 6명까지 전투를 겨루는 네트워크 대전 모드를 지원한다. 17종 이상의 탱크와 100여개가 넘는 아이템 조합으로 이용자만의 탱크와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는 것이 이 게임의 주된 재미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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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구성된 ‘오아시스’, ‘빙설의 벽’, ‘블랙홀’ 등 16종이 넘는 다양한 맵이 생생한 전투 현장의 느낌을 살린다는 평가다.
넥슨은 내달 중 게임을 내려받고 앱스토어에 별점 리뷰를 남기는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포인트 3천 코인과 넥슨 캐시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