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가 가상데스크톱환경(VDI) 솔루션 'VM웨어 뷰 모바일시큐어데스크톱'과 'VM웨어 뷰 얼웨이즈온 데스크톱', 2개 신제품으로 데스크톱가상화 전략을 가속한다.
주요 외신들은 25일(현지시각) VM웨어가 대기업, 정부, 헬스케어산업계 업무환경을 겨냥한 데스크톱가상화 전략으로 위 2개 신제품을 내세웠다고 보도했다.
뷰 모바일시큐어데스크톱은 VM웨어 VDI솔루션 '뷰'와 보안서비스 'v실드'와 모니터링 구성요소 'vCOP'로 제공된다. 최종사용자들이 빠르고 쉽게 단말기, 위치, 네트워크를 넘나들며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는 솔루션으로 묘사된다.
또 자동화된 데스크톱 관리와 위치인식을 통한 정책기반 접근방식으로 기업 자산에 보안성과 규제 준수를 보장한다. 사용 기업들은 VM웨어 파트너들에게 엔드투엔드솔루션으로 검증된 기술과 단말기 집약적 보안 기술 등 부가가치를 제공받거나 브링유어오운디바이스(BYOD) 트렌드에 대응할 수 있게 된다.
이는 가상화 및 클라우드인프라사업자들이 최신 모바일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한 해법으로 제시된다. v실드시큐리티나 vCOP 모니터링과 같은 VM웨어 플랫폼 구성요소와 통합돼 자동화, 간소화된 데스크톱관리를 실현한다는 설명이다.
뷰 얼웨이즈온데스크톱은 연중무휴로 조직내 직원들에게 크리티컬애플리케이션에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 이는 제공되는 정보와 애플리케이션의 신뢰성, 가용성, 보안성을 보장하기 위한 솔루션으로 설명된다.
이는 특정 사용자에 점유되지 않는 가상데스크톱 환경이 지속적인 로드밸런싱과 액티브/액티브 설정과 다중경로 접근과 이중화 기반으로 구현된다. 일반 사용자들은 필요한 상황 아무 때나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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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웨이즈온데스크톱은 거의 확실히 용도가 확실하다는 게 외신 평가다. 헬스케어, 금융서비스, 정부 업무환경 등 여러 직원들에게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에 대한 고가용성이 요구되는 환경에 제공된다는 설명때문이다.
모바일시큐어데스크톱과 얼웨이즈온데스크톱은 새로운 모바일 업무환경을 위한 솔루션이라고 미국 지디넷은 요약했다. VM웨어는 이것들을 테스트하고 데스크톱 가상화 솔루션을 배포한 환경에 제시함으로써 기존 VDI 사업 기반을 다져갈 것으로 보인다. 2개 제품은 현재 기업과 IT관리 환경에서 즉시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