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 클라우드 솔루션 업체 VM웨어는 'v스피어 5.0'이 IT 보안 평가인증(CC)체계 'EAL4+' 등급을 받았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v스피어는 VM웨어의 서버 가상화 솔루션이자 가상데스크톱환경(VDI)을 위한 기반기술이다.
VM웨어측에 따르면 CC인증은 IT 보안 제품의 정보 보호 기능과 성능의 평가 기준이며 EAL4+ 등급은 가장 높은 평가보증등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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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린 블랙 VM웨어 공공부문 부사장은 “클라우드 컴퓨팅은 정부 IT 기관의 최고정보책임자(CIO)들이 염두에 두고 있는 최우선 과업”이라며 “이제 정부 기관들은 견고하고 안전한 v스피어 5.0을 통해, 클라우드 컴퓨팅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동시에 보안과 통제를 유지 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VM웨어는 CC인증을 위해 보안인증 컨설팅업체 '코섹 시큐리티'와 IT 및 비즈니스 서비스 기업 CGI가 공인한 CC연구소와 협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