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는 4G LTE 서비스인 U+ LTE를 알리기 위해 8월 중순까지 전국 주요 시•군 지역과 국공립공원에서 U+ LTE 광고를 랩핑한 버스를 운행한다.
LG유플러스 측은 “U+ LTE 모델인 KBS 개그콘서트의 용감한 녀석들과 네가지 코너의 개그맨들을 활용한 코믹한 광고로 구성했다”며 “인구 이동이 많은 휴가 시즌에 맞춰 전국 방방곡곡에서 U+ LTE의 커버리지와 속도 우위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총 4대의 대형 버스를 충청도, 전라도, 강원도, 경상도 내 주요 시•군 지역 및 설악산 국립공원,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 등 총 12개의 국공립공원에서 운행할 계획이다.
버스 측면에는 ‘LTE 속도도 역시 유플러스가 아니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유플러스 너의 전국망을 보여줘’ 등 유행어를 활용한 카피와 함께 스포츠카를 타고 포즈를 취하는 용감한 녀석들, 통신 3사의 LTE 커버리지 지도를 들고 있는 네가지 멤버들의 이미지 등이 부착됐다.
관련기사
- 옵티머스LTE2 인기 1위 “LG 부활”2012.06.24
- LGU+ “LTE펀 가입하면 베이커리 상품권”2012.06.24
- 벌써 640만…LTE 가입자 ‘쑥쑥’2012.06.24
- LGU+, 도서·벽지 초교에 ‘LTE도서관’ 건립2012.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