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개발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퀸스블레이드'의 최종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성인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게임의 콘텐츠 및 시스템의 안정성 등 전반적인 사항을 최종 점검해 곧 있을 공개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테스트 첫 날인 오늘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집중 테스트를 실시하고 원활한 테스트 진행을 위해 게임머니 및 아이템 지급 등 게임 내 이벤트도 진행한다.
김병진 라이브플렉스 대표는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많은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만큼 성공적인 테스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이용자의 관심과 참여로 완성도 높은 퀸스블레이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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