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문화재단(이사장 김종민)은 오는 24일 5시 광명시 시민회관에서 게임문화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게임문화아카데미는 청소년 주간을 맞이해 ‘청소년과 게임문화’를 주제로 정했다. 국내 스타크래프트 제 8게임단의 주훈 운영팀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게임문화재단 관계자는 “게임과 관련 직업에 대한 청소년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건강한 게임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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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광명시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게임 관련 인사와 직접 만나고 강연을 들으며 게임을 즐겁고 건강하게 즐기는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게임문화재단과 광명시는 지난해 11월 청소년의 건강한 게임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